웹툰이 시장가치가 현실화 되고 있다. 이미 IP분야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었지만 기업형 시장구축은 뭐랄까..대중적이지 못한 느낌도 있었다. 그러나 두 포털들의 해외시장 선전으로 시장가치가 더 확대되고 있다. 상당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네이버, 카카오 둘다 일본과 미국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고 있고.... 잘하면 웹툰 플랫폼으로써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통신환경의 장점을 비즈니스로 이끌어 가는 성공모델이 나와야 한다.
영상도 사회망서비스도 음악도 시작은 세계최초의 서비스를 했지만...성과는 외쿡으로 넘겨준 사례가 너무나 많은 한국이다. 물론, 이는 아이디어 문제가 아니라 시장의 한계성에서 오는 확장성 문제였다. 다행이 이제 기업들이 이 확장성을 넘기위해 외쿡으로 열심히 진출하여 서비스 확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덩어리도 커지고....
웹툰은 가급적 안 넘어갔으면한다. 웹소설도 그렇고...웹소설도....충분히 전망이 높다.
*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