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sk브로드밴드 합병....sk 가 가장못하는 운영의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졸린닥 김훈 2020. 1. 30. 07:30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법인, 4월30일 출범

   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 티브로드동대문방송, 한국디지털케이블미디어센터의 합병비율도 1 대 1.6852219 대 2.2092276 대 0.169... 뉴시스 | 2020-01-28 15:11


드디어 sk브로드밴드가 덩치를 키웠다. iptv에 이어 케이블망까지 확보했으니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일종에 내부 고객망 확보가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해야할 일은 내부단속 능력을 가져가는 것이다.


skt 계열이 가장 못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덩치 키우는 것은 잘하는데 그 덩치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는 잘 모른다.

어떻게 할런지.....덩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맞는 운영능력을 가져야 한다. 


웨이브가 외부망 플랫폼이라면 skb는 내부망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집토끼...라는 것이지 그런데 그 집토끼를 잘 지키고..아니 잘 키워나가면서 캐시카우로 만들수 있는가..?


문제다...

skb의 즐거운 문제... 못하지만 기반은 만든..좋은 케이스..


ㅋㅋ 구경을 해보자...잘할지..스크가 가장 못하는 그것을..

*졸린닥 김훈..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