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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터업종 무형자산 평가...기업가치를 확올릴수 있는 방법..그런데...

by 졸린닥 김훈 2019. 9. 10.
게임·바이오·엔터업종 무형자산,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게임,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정보기술(IT) 등 새로운 산업구조로의 재편이 진행되고 있지만 지금의 회계기준은 신산업 기업이 보유한 무형자산 가치를 제대로... 한국경제 | 2019-08-30 17:54

얼마전 이런 기사를 봤다. 게임, 엔터 등에 대한 무형자산을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물론, 동의하는 내용이다...전에 개인 논문에서도 그런 내용을 쓴적이 있다. 무형재화를 가지고 하는 기업에 맞게 이 부분에 대한 적합한 평가와 반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논의... 이 기사를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기업의 가치는 결국 가지고 있는 상품에 달려있고.. 무형가치가 상품인 곳에서는 당연 그에 맞는 상품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회계기준이 더 발전해야 한다는 것.

만약 이런게 좀더 가시화된다면 지금의 엔터기업들의 재무제표는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물론, 부작용도 우려된다...특히 분식회계와 같이 과도한 평가가 기업의 실질수익 구조나 자산을 왜곡할 수 있다. 사실 그게 가장 두려운 부분이다. 일종에 뻥카드...라는 게 가능해진다. 

하지만 이런 회계기준이 만들어진다면 물론 감가상각도 있어야 한다. 하여간 계약관계가 보다 더 철저해질 것이고 명확한 기준이 나올 수 도 있다. 그런데 또..그 계약에 따른 과도함이 나올 수 도 있다. 역시 하여간 인간이 하는 일에 욕심이 없을 수 는 없다. 그 욕심을 얼마나 제어할 만한 회계기준이 나올수 있을지 궁금하다..

한번 연구를 진지하게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무형자산의 가치를 기록화한다....얼마나 멋지고..떨리는 방안인가...
다만..가상의 가치를 만들수도 있기에....진지한 논의와 법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 졸린닥 김훈..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