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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문화산업 이제 윤리경영! 허리우드가 가까워진다.

졸린닥 김훈 2019. 7. 4. 14:15

6시간전 | 한국경제 | 다음뉴스

원보다 8814억원(28.1%) 준 것으로 집계됐다. 3대 기획사의 사별 시총이 SM 9359억원, JYP 84억원, YG 5195억원 등 평균 7500억원대인 점에 비춰보면 핵심 기획사 1...


적절한 시점에 산업 조정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 한국엔터는 한류덕에 그냥 성장해 왔다. 비즈니스방법론도 아무거나 하는 윤리성이 약했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이란 이제 윤리성이 기반되어야 한다.


좋은 시점에 좋은 악재가 나와 자정기능 혹은 시스템 개선이 되는 방향이다. 그래야 산업구조가 탄탄해 진다. 허리우드도 그랬고..대부분의 대중문화산업 초기가 그랬다. 나갈건 나가고 들어올건 들어와서 시스템이 윤리적으로 변해야 하는 것이다.

그나마 아시아에서는 한국 대중문화산업 시스템이 좀더 체계화되어 가는 형태다. 일본은 대중문화에 셀러리 개념을 도입 하고 있지만 빈곤하고 소모적인 부분이 크다. 윤리성도 우리랑 기준이 다르고 한국에서 일본 대중문화산업 관행을 따른다면 대부분 구속이다.


하여간 한류가 발전해가고는 있는 것 같다. 이제 기업윤리를 명확히 보게 하는 정도로 가고 있다. 나쁘지만 적절한 시점에 온 좋은 기회이자 방향성이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