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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산업

한국영화 희망 가능성은 ?

by 졸린닥 김훈 2012. 7. 10.

작년 한국영화는 일종의 가능성을 다시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나름 작아진 규모에도 불구하고 히트작을 만들어 내면서 새로운 탈출구 같은 것을 보였다. 그리고 이런 흐름은 올해도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아쉬움이 있다면 올 상반기 500만 관객 영화가 사라진 것이다. 어찌하건 흥행관객 수는 결국 한국영화의 힘이 많이 빠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 여전히 한국영화의 산업적 재부상은 시간이 더 필요한 상태다.


다만, 영화산업 전체의 크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양대 극장체인인 ‘메가박스와 CGV’가 좋은 실적을 예견하고 있다. 이 내용을 재검토해보면 국내 영화관객이나 관람 시장 규모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나, 국내 영화의 점유률이나 개별 영화의 흥행이 예전만 못한체 외화에 밀리고 있는 상태라 말 할 수 있다.


2012-07-09 500만 작품 실종…한국영화 괜찮나? 매일경제

2012-07-05 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최대실적 콧노래 아시아경제

2012-07-02 CJ CGV, 2분기 '깜짝 실적' 기대-유진證 한국경제


국내 영화제작 흐름이 여전히 좋지 못하다는 뜻이다. 제작상황의 희망섞인 변화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만이 영화산업의 재부흥도 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으로는 국내 영화제작 흐름은 여전히 안좋은 상태다. 그나마 영화관람시장 자체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기에 제작 입장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시장이 앞에 있는 상태라 하겠다.


기타 주요공시 7/2 ~ 8



2012-07-09 문화부-IBK기업,콘텐츠 강소기업 3년간 1388억 금융지원 파이낸셜

>> 1300억원 문득 큰 돈 처럼 보이지만 제조업 지원대비하면 참 소소한 금액이다. 문화부의 예산이 작은 것도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전망을 어둠게 하는 요소라 하겠다.


2012-07-06 iMBC, 연일 급등 `신고가`..박근혜 덕분에? 이데일리

2012-07-05 iMBC(052220) 상승폭 확대 +10.01% 인포스탁

>> 정치테마 주가 되어버린 iMBC의 모습이 아쉽다. 실적이랄 것은 파업중인 현상황에서 최악이라 할 수 있는 상태인데 누구덕에 머니게임의 낚시밥이 되었다.


2012-07-05 방송사 미디어 영향력, KBS>MBC>SBS>CJ 연합뉴스

>>CJ가 미더어 영향력 4위가 되었다. 지상파 다음으로 종편보다는 윗선에서 자리를 잡음으로써 나름의 영역을 구축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볼 수 있다.


2012-07-04 KT, 미디어·콘텐츠 사업 강화한다 이투데이

>> KT입장에서 콘텐츠 사업강화는 필수다.


** 졸린닥 김훈..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