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온라인 음악시장 대혼전 SKT vs KTF

졸린닥 김훈 2007. 12. 30. 16:18

통신사 간 경쟁이 온라인 음악시장에서도 뜨겁다.

최근까지 온라인 음악시장 선두주자는 SK텔레콤의 ‘멜론’이었다.

멜론은 현재 930만명이 넘는 가입자수에 80만명이 넘는 유료 가입자를 확보, 벅스와 함께 음악사이트 중 줄곧 방문자수 선두를 달려왔다.

2004년 11월 문을 연 멜론은 월정액 가입을 앞세워 공짜 다운로드가 판을 치던 음악시장에 유료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2005년에는 YBM 서울음반을 사들이면서 음악시장 강자로 부상했다.

멜론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곳은 통신 라이벌 KTF의 ‘도시락’.

이하 링크 원문참조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709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