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선정에 오류..팔이 머리를 생각했다. 그게 나의 문제다. 머리에서 팔로 내려와야 하는데 4개월 그게 너무어렵다...........이건 비애다.
그러니까... 내가 온 자리는 실행계획이 중심이다.
공고문은 산이었지만...현실은 길이다.
..어쩌면..산에 깃발보다는 길을 보는게 중요한 것이다.....근데...길에 집중하면....그 길이 막히면 어떻게 갈 것인가...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기는 하더라...처음부터 잘못선택된 길이며...훗...길도 강요된 길이고...참...관료주의의 장점이기도 하지만....감성적인게 중심인 문화산업에는 아니 앞으로의 미래..혹은 창조 문화 등등의 산업에는 진도나가기가 참 어려운 형태다...
섣부른 생각이거나 내 위치에 맞는 생각이 아닐지 모른다...내가 자리를 잘 못 선택한 것이다. 닥선수 선택오류..군요.
깃발을 보면서 길을 찾는 일을 생각했는데.... 길만 보면서 산에 정상을 가야한다. 결과는 똑같지만 현실은 많이 다르다.... 고맙게도 나는 할일이 거의 없다...
나의 선택 오류다. 위치를 잘못 선택했다.
길을 보며 실행하는 위치에 와서 엄한 짓을 하고 있다..................................쩝.
닥선수 이 난관 혹은 낙관을 어떻게 해결해 갈까요...다음 결정이 무얼까요..
.........계획이 몰까...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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