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와 <청담동앨리스>의 현실인식 서영이와 앨리스의 한세경을 생각해보면 문득, 결과만 중요하게 흘러버린 우리 현실을 보는 듯 하다. 물론, 약간의 성향은 다르나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가족과 단절한 서영이 그리고 성공을 위해 기존의 도덕을 포기한 세경이. 두 여인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현실을 말해주는 듯 하다.. TV시청률 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