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문성의 힘일까.. 드라마 시청률이 10%를 넘었다. 초반 7% 수준에서 10%를 넘긴것은 드라마의 힘이 좋다는 증거다. 그리고 그 이유에는 드라마작가로써는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의 전문성이 빛 을 보는 것 같다. 최유나 작가는 몇년전 에도 나왔던 이혼전문변호사다. 그녀는 자신의 직업적 경험을 토대로 지금의 드라마를 집필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가 드라마는 높은 흡입력을 보이며 시청자를 잡았고.. 작가의 독특한 전문성(?)도 화제를 모우고 있고.. 물론.. 장나라, 남지현이라는 두 여배우의 조합도 큰 힘을 발휘한다고 본다. 사실 여주인공 두 명을 정면에 앞세우는 드라마는 흔하지 않다. 그래서 나름의 어려운 도전일 수도 있었는데.. 장나라와 남지현, 두 배우는 좋은 케미를 보이며 우려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