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막장을 넘어, 악다구니만 남다 주말 저녁 8시대의 드라마란 보통 가족극 중심적으로 배치된다. 그리고 스토리야 무엇이든 가족애에 수렴하면서 이야기는 흘러간다. 이러한 시간편성의 흐름은 상당히 오랜 시간 만들어진 내용이라 누가 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의 기대와 편성이라는 것이 있었다. 물론, <수상한삼형제>도 가.. 드라마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