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해도 될만한 기대작 <뿌리깊은나무> 신작 하나가 나왔다. <뿌리깊은나무> 한글창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적절한 액션과 인간애가 그려질 듯하다. 작가는 한 마디로 대박작가 '김영현' 우리나라 대표사극 혹은 새로운 사극의 흐름을 만들어온 작가다. 다분히 이번작에서도 기대가 유효하다. 항상 무엇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2011.10.06
<추노>의 시스템적 성과와 <산부인과>의 가능성 지난 주 <추노>가 막을 내렸다. 깔끔한 영상, 장혁과 오지호를 중심으로 한 배우들의 열연, 지속적인 화제성 등등 많은 이야기로 회자되던 <추노>는 사극적 현실에 대한 에피소드 창출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든 것이다. <추노>는 이러한 드라마적 성공과 함께 시스템적으로 의미 있는 .. TV시청률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