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병훈감독4

<마의> ‘스토리의 안정감..좀 아쉬운 이병훈감독..’ 이병훈감독의 &lt;마의&gt;가 스토리의 안정감을 통해 꾸준한 시청률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잠시 10%대의 시청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장 다시 20%대의 시청률을 회복하며 시청자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쉬움이라면 ‘이병훈’감독 특유의 사극적 진화가 이제는 보기가 어려운 상태.. 2013. 2. 13.
송중기<착한남자>와 조승우 <마의> 송중기는 아마도 2012년이 가장 자신을 빛나게 한 해가 될 것이다. 유망주에서 완벽한 배우 송중기로 거듭낳다고 말할 수 있다. &lt;뿌리깊은나무&gt;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적인 면모가 &lt;착한남자&gt;를 통해 극대화되었다. 사실 &lt;착한남자&gt;는 배우들의 열연을 빼고 본다면 좀 그 맛이 떨.. 2012. 11. 20.
<내딸서영이> 쓸쓸함에 대한 연민 처음에 이 드라마가 자리 잡기에는 주말극의 특성에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주말보다는 주말심야 혹은 주중 미니가 좋지않을까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쓸쓸함’이라는 단어를 통해 떨쳐버렸다. &lt;내딸서영이&gt;의 현재 시청률은 벌써 30%를 넘었다. 전작.. 2012. 11. 1.
<동이> 간지작렬 숙종과 부러우면 지는 나인들 &lt;동이&gt;에는 기대감이 없었다. 이미 할 것을 다해본 이병훈PD에게 기대해볼만한 것은 자신의 경력을 배경으로 일관적인 그의 흐름을 보는 정도였다. 그러니까 사극의 달인으로써 이미 여자주인공을 탄생시킨 그의 연작을 보는 수준이 아닐까 이었다.그리고 처음에는 그랬다. &lt;대장금&gt;과 &lt;이.. 201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