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스토리의 안정감..좀 아쉬운 이병훈감독..’ 이병훈감독의 <마의>가 스토리의 안정감을 통해 꾸준한 시청률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잠시 10%대의 시청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장 다시 20%대의 시청률을 회복하며 시청자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쉬움이라면 ‘이병훈’감독 특유의 사극적 진화가 이제는 보기가 어려운 상태.. TV시청률 2013.02.13
<내딸서영이> 쓸쓸함에 대한 연민 처음에 이 드라마가 자리 잡기에는 주말극의 특성에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주말보다는 주말심야 혹은 주중 미니가 좋지않을까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쓸쓸함’이라는 단어를 통해 떨쳐버렸다. <내딸서영이>의 현재 시청률은 벌써 30%를 넘었다. 전작.. TV시청률 2012.11.01
별볼일 없어진 <신의>와 좀 걱정되는 <마의> 결국 <신의>는 별볼것이 없었다. 스타연출자라 하던 ‘김종학’도 또한 스타작가인 ‘송지나’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한국 드라마산업의 주요한 자리에 항상 무언가를 시도하면서 과감한 첫발을 보여주던 그 였지만 역시 수익창출 실패에서 오는 쪼달림에 기운이 빠져버린 것 같.. TV시청률 2012.10.16
식상할것 같던 <동이>의 새로움 '숙종'과 '장희빈'! <동이>는 여러모로 식상함을 느끼게 하는 장치들이 많았다. <대장금>과 <이산> 등등을 어디선가 찾아내게 하고 왠지 모를 진부함이 여기저기서 느끼게 한다. 본 것 같은 인상과 인물 그리고 비슷비슷한 상황이 <동이>를 보는데 불편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당연.. 드라마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