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의 변신, 콘텐츠 ‘점오갑’의 시대가 다가오다. 콘텐츠 시장의 ‘절대갑’이 있다면 다름 아닌 퍼블리싱 독점기업인 방송사, 통신사, 포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눈치를 보며 콘텐츠를 납품하는 기업들은 대체로 ‘을’이라는 명함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생존을 위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최근 극히 일부이기는 하.. 드라마산업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