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꿈꾸는 영화산업, 필요한건 경쟁자! 한국 영화는 지난 천만관객을 뒤로하고 침체 일변도를 달렸다. 그리고 코스닥에 있던 제작사들은 거의 종적을 감추게 되었고 현재는 CJ와 미디어플렉스만이 투자사로써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니까 유통이외의 제작기반은 거의 고사된 상태라 볼 수 있다. 이런 침체 속에 영화 ‘써니.. 드라마산업 201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