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위트홈은 상당히 멋진 드라마 시리즈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본다. 웹툰에서 시작해 탄탄한 시놉과 연출 그리고 특효가 정말 대박이었다. 시즌1의 그 독보적임 느낌은 최고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다. 특히... 설명보다는 시놉을 통한 긴장감과 장르에 충실한 연출 및 특효가.. 정말 멋졌다. 그래서 시즌2를 기대했고..... 다만.. 시즌 2..3.. 까지 갈 것은 좀 아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냥 시즌 2에서.. 모든 것을 마무리 했다면..시리즈는 정말 상당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다. 이유는...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각각의 서사에 너무 치중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런 성격의 크리처물은 서사보다는 긴장감과 박진감을 중심으로 영화의 시놉을 전개해 가야하는 게 아닐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