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간지작렬 숙종과 부러우면 지는 나인들 <동이>에는 기대감이 없었다. 이미 할 것을 다해본 이병훈PD에게 기대해볼만한 것은 자신의 경력을 배경으로 일관적인 그의 흐름을 보는 정도였다. 그러니까 사극의 달인으로써 이미 여자주인공을 탄생시킨 그의 연작을 보는 수준이 아닐까 이었다.그리고 처음에는 그랬다. <대장금>과 <이.. 드라마 2010.05.12
식상할것 같던 <동이>의 새로움 '숙종'과 '장희빈'! <동이>는 여러모로 식상함을 느끼게 하는 장치들이 많았다. <대장금>과 <이산> 등등을 어디선가 찾아내게 하고 왠지 모를 진부함이 여기저기서 느끼게 한다. 본 것 같은 인상과 인물 그리고 비슷비슷한 상황이 <동이>를 보는데 불편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당연.. 드라마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