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이기적인 그녀 ‘붕어 서유경’ 유경반점의 큰딸이자 장녀인 서유경! 그녀는 집떠난 어머니의와 마지막 추억이 어린 파스타를 운명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딱히 추억다운 추억이 없었지만 어머니와 먹은 파스타는 아버지의 짬뽕과 대비되는 그런 맛이었다. 아버지의 짬뽕은 서민적이고 거칠고 어쩌면 투박한 듯한 맛이었다면.. 드라마 2010.03.10
<파스타> 은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리를 지키다. 2월은 감동적인 ‘동계올림픽’과 ‘김연아’로 많은 시선이 옮겨갔었다. 그나마, 방송3사가 아닌 SBS 단독으로 방영되는 구조 덕에 비교적 프로그램의 지속성은 보장된 편이었다. 그래도 순환구조의 방송이 아닌 독점방송은 장점보다는 폐단이 더 많은 구조이기에 개선이 시급하다. 어찌하건 이러한 .. TV시청률 2010.03.02
나는 <파스타>본다. 설사장 - 이성민씨의 소심한 욕망과 분노! 저는 <파스타>를 봅니다. 재미가 있고 또 여기저기 찾아보는 느낌이 좋아서 입니다. 우선 최고의 드라마 포인트는 원래는 공효 진이었는데 지금은 설사장님이 메인입니다. 이분이 나름 소심하시면서 뒤에서 주눅 들어 분노하는 스타일로 나와서 그 소심한 복수들과 뜻대로 되지 않는 듯 한 분위기.. 드라마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