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이기적인 그녀 ‘붕어 서유경’ 유경반점의 큰딸이자 장녀인 서유경! 그녀는 집떠난 어머니의와 마지막 추억이 어린 파스타를 운명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딱히 추억다운 추억이 없었지만 어머니와 먹은 파스타는 아버지의 짬뽕과 대비되는 그런 맛이었다. 아버지의 짬뽕은 서민적이고 거칠고 어쩌면 투박한 듯한 맛이었다면.. 드라마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