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자친구는 구미호> 작가, 이승기, 신민아 삼박자의 힘 유쾌한 드라마하나 나왔다. 첫 느낌도 좋다. 소위 말하는 황제 ‘이승기’ 모습도 좋고 ‘신민아’의 느낌도 좋다. 더불어 시청층이 전반적인 드라마가 없는 시점에서 두루두루 보기에 좋은 드라마 하나가 뚝딱 나온 편이다. <여친구미호>가 이제 첫 회인데 왜 이런 기대감을 느끼게 할까? 보통 소.. 드라마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