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쓸쓸한 미소 혹은 비정함이 어울려진 배우 배우 남궁민이 처음으로 눈에 들어 왔을때가 2011년 MBC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였다. 그 때 배역은 서글픈 비열함이 있는 역이었다. 물론 '서글픈 비열함'이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냥 악날하거나, 극악무도함이 있는 그런 것이 아닌 자기가 살기위해, 혹은 생존.. 드라마 2015.05.01
<내마음이 들리니> ‘남궁민’의 슬픈 악역 지난주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들라면 <내마들>에서 찬물에 밥을 먹는 ‘장준하(남궁민)’의 모습이었다. <내마들>에서의 ‘장준하’는 슬픔이다. 버림받은 삶에서 다시 누군가를 버리고 그리고 죄책감에 살다. 다시 그 죄책감으로 돌진하며 이를 망각하려는 자의 몸부림인 것이다. 스스로 악.. TV시청률 2011.06.21
MBC를 이끄는 드라마 3인방! MBC가 모처럼 시청률 점유 48% 대를 보이며, 강세를 나타냈다. 오랜만에 시청률 강세 성적표다. 이런 시청률 점유에는 드라마와 예능의 강세가 힘을 보였다. 우선 예능은<위대한 탄생>이 최종결전의 이슈로 19% 대를 보였다. 그 외에도 <세바퀴> <무한도전>이 뒤를 따랐다. 고정표에 특징적인 .. 카테고리 없음 2011.05.30
<내마음이들리니> 감성을 자극하다! MBC의 체면을 세워주는 드라마가 하나 나왔다. <내마음이들리니> 이 드라마는 현재까지는 과도한 설정에 지쳐있는 시청자들에게 가족애 비슷한 것을 보여주며 감동적인 느낌을 이어가고 있다. ‘정보석’의 뛰어난 연기와 생각 외로 성장한 ‘황정음’의 모습은 드라마 감동코드를 이어가고 있다.. TV시청률 2011.05.02
여자에게 과한<웃어라동해야>와 월화대전<짝패>vs<마이더스> <웃어라동해야>가 40%대를 넘었다. 정말 악착같이 시청률을 해먹고 있다. 독하다라고나 할까. 이야기를 이리꼬우고 저리 꼬우더니 인간의 말초신경 자극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 거의 이야기가 다 끝나간다했더니 ‘선달’이를 등장시키고 웬 무작정 러브스토리를 통해 ‘호텔 먹기’ 작전을 ‘도.. TV시청률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