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적 반전이 있었던 <청담동앨리스>와 ‘소이현’ 뻔하지 않은 드라마 한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대중적으로도 15%를 왔다갔다하며 시청률에서도 의미가 컷다. 더불어 이슈에 대한 생성능력도 아주 좋았다. 그러니까 이것저것 모든 것을 따져볼때 <청담동앨리스>는 ‘핫’한 드라마 였다. 이러한 결과를 만든 것은 무엇인가? 이번에.. TV시청률 2013.01.30
SBS 효자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와 <천일의 약속> 지난 주 역시 KBS 양 채널이 시청률의 근 70%를 점유하면서 강세를 이었다. KBS1의 경우는 일일드라마와 <광개토태왕> 그리고 교양 및 보도 프로그램들이 강세를 보이며 굳건한 모습을 보였고, KBS2채널의 경우 <오작교형제들>을 포함한 드라마, 오락프로그램들이 강세를 보였.. TV시청률 2011.12.20
작가전쟁 '김영현' vs '김도우' 수목극 쟁탈전 현재 수목극이 엄청난 시청률 경쟁을 하고 있다. 물론, 언뜻보기에는 <뿌리나무>의 앞승으로 보이지만 드라마 하나하나보면 나름 작가들의 치열한 경쟁이 눈에 보인다. 우선 1위는 사극의 새로움을 만드는 작가 '김영현' '김영현'작가는 한마디로 사극에 현대적인 문법과 소재.. 드라마 2011.11.12
<뿌리나무> '정기준'의 등장. 다양한 호기심이 숨쉬는 드라마! 쩝... 어제 <뿌리..> 영화한편을 기억하게 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유주얼서스팩트'다. '용의자'가 '목격자가 되어 진술한 후 유유히 경찰서를 빠저나오며... 사실은 '진범' 이었다라고 말하는 영화다. 그 당시 많은 평들이 최고의 반전이니 뭐니 하면서 대단했다... 드라마 2011.11.04
침 뱉어 줄거야! <천일의 약속> 김수현 드라마는 확실히 개성이 강하다. 물론, 드라마이기에 수위가 있기는 하지만 지난 주 ‘수애’가 내 볕은 ‘침 뱉어 줄거야!’는 김수현 드라마에서 나오는 폭언의 한 예라 할 수 있는 듯 하다. 정말 독특하다는 느낌.. 예전 김수현 드라마에서 한 마디 저주로 기억되는 말은.. TV시청률 2011.10.31
무언가 보여주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1, 2회를 통해 무언가 보여줄 것 같은 드라마가 서서히 무언가 보여주기 시작했다. 화려한 드라마 라인업보다는 구성과 내용의 치밀함을 통해 단숨에 시청률은 16%대를 진입했다. 시청자의 굳건한 지지를 받은 <공주의 남자>가 종영하자 그 밑천을 그대로 흡수한 것이다. <뿌리깊은 나무>가 보.. 드라마 2011.10.13
기대해도 될만한 기대작 <뿌리깊은나무> 신작 하나가 나왔다. <뿌리깊은나무> 한글창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적절한 액션과 인간애가 그려질 듯하다. 작가는 한 마디로 대박작가 '김영현' 우리나라 대표사극 혹은 새로운 사극의 흐름을 만들어온 작가다. 다분히 이번작에서도 기대가 유효하다. 항상 무엇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