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 ‘어차피 떠날 사람은 떠나더라…’ 김도우 작가가 보여준 드라마는 전에도 몇 번 언급했듯이 여성의 성장과 치유에 대한 내용이 주요한 내용이다. 전작 ‘김삼순’에서 말하고 싶은 근본적인 언어는 ‘삼순이만 아니면 되지’ 였다. 자신이 이름 때문에 이룰수 없었던 성숙을 치유하는 과정으로 이 드라마는 구성.. 드라마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