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드라마 콘텐츠 주... 대형보다는 중견업체가 더 믿음이 간다.

졸린닥훈 2023. 6. 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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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도 범죄도시도 .. 뭐건.. 어렵다.

드라마 대장이라 할 수 있는 스튜디오드래곤 및 중앙콘텐츠는 이미 반값이고... 적자가 너무크다. 대형화가 오히려 더 많은 적자를 만드는 골이 되었다. 히트작이 나와도 추가수익이 한계이다 보니, 오히려 규모의 성과를 내는 중견업체 관련 주가 더 믿음이 가는 모양이 되었다.

 

이를테면.. 팬, 래몽래인, 삼화 등등...이 더 물론, 오르락 내리락은 있지만.. 최소한 날라가지는 않으니..

어렵다..

수익구조 아니.. 저작권 확보능력이 있고, 파생상품 연결이 되어야만.. 가능한데..현재로는 판권과 재전송권 정도가 전부라서 그나마 판권은 제작비 대비 규모가 작은 현 능력에서 다 가질 형편이 못된다.

 

이미 기대치 높은 OTT 드라마의  회당 제작비는 30억원을 넘나들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국내 제작사는 없다. 그러니 판권을 넘기고.. 또 그러니 수익은 제한적이다만... 물론, 이런 현실도 이전에 비해 사실 대단히 좋은 구조다. 어차피 수익은 방송사가 다 가져가 버린 게 .. 과거다. 그리고 그런 구조가 지금도 바탕이 되어 있으니.. 어렵다.

 

그런 이유로.. 적정 마진을 유지하는 중견 제작사가 더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일단은 그렇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