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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엑소, 백천시 계약 분쟁에도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오히려 분쟁중에도 엑소 활동은 문제없다는 시스템적 단단함을 보여주면서 sm이 그간 계약분쟁을 통해 이 부분이 얼마나 단단한지를 느끼게 한다. 특히, 이미 만들어진 시장성이 계약분쟁에도 이를 외면할 수 없는 큰 파이가 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힘을 느끼게 한다.
오히려 기사에 나오는 발매지연이나 약한 북미권 진출이 앞으로 더 주요한 일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다. 항간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큰 문제는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현실적으로 지금 sm의 수익기반은 에스파, NCT가 주역이고 그 외에 엑소가 버티고 있다 볼 수 있다. 그 외의 아티스트는 중요 역할을 하는 건 맞지만 회사의 수익적 기여도는 낮을 수 밖에 없다. 물론 개인 수익이야 좋겠지만..
또한 지금까지 소속되어 있던 상징성으로 이적한다해도 이들의 스타일을 유지시키며 발전시킬 기획사는 쉽지 않다. 하여간... 매니지먼트 사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영입과 탈퇴는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신인발굴을 얼마나 하고 여기에서 안정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느냐에서 에스엠을 비교할 만한 국내 엔터사는 거의 없다.
하아.. 그렇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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