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우영우' 에이스토리, 잔치는 대강 끝났다.

졸린닥훈 2022. 8. 2. 17:01
 

"박은빈 믿고 샀는데"…일주일 내리 하락, 물린 개미들 '울상'

에이스토리 3만5000원→2만6700원 기관 투자자 1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 증권가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최근 채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에 힘입어 주가가 크게 상승했던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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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드라마도 16회 분에서 10회분이 소화된 상태고... 사실 드라마 관련 주가는 초반이 절정이다. 

에이스토리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지만... 결국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는 넷플릭스와 KT가 더 크다. 현실이 그렇다. IP로 확장할 수 있는 여지가 "우영우"에는 많이 없다. 다만... 시즌 2를 기대할 수는 있다. 그때 또..한번.. 킹덤이 시즌 시작할때 또 주목 받았던 것 처럼 말이다.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방송후 3일 안에 답을 찾아야 한다. 이미 오를 만큼 올랐기에 이제 어느정도 진정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다. 

심지어 원상태로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렇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나도 잘 대응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