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게임주 대부분이 실적약화 예상이란다...쩝.

[특징주] 컴투스, 2분기 성수기 효과 제한적 분석에 약세 : 네이버 금융

한류 산업중 가장 강하게 오랜동안 거대시장을 형성해온 게임분야가.... 어렵다. 신작효과도 떨어지고.. 기대작들의 출시도 지연되는 등.. 여러모로 어렵다. 여기에 P2E에 대한 국내 규제로 제대로된 시장 검증을 내부에서 못하고.. 해외에서는 힘을 못쓰고... 물론, 이는 게임사들이 너무 사행적으로 간 탓도 있다만...

 

게임다운 게임에 좀더 올인해야 하는 시기인것 같다.

그나마 컴투스는 게임 다음을 다양한 콘텐츠 확장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많은 연관 기업들을 인수합병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게 의미있는 정답이 될 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엄청 평가손실을 보고 있다..쩝.

 

하여간... 한국 게임회사들이 모두들 어렵다..어려우..당분간 이 흐름을 이어갈듯도 하지만 사실 명확하 근거를 가진다고는 보기 어렵다. 다들 기계적인 예측이지... 명확한 수익분석이라고 보기 어렵다. 어차피 미래에 대한 분위기 싸움이라....빅테크에 대한 전망하락이 일단 모든 기대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물론.. 나처럼 멍하게 이런 기대를 스스로 극복하려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시장은 나약한 개미들이 이길 수 있는 건 아니다. 흐름에 동조해야 하는데..너무 혼자 낙관적이면 나처럼 골로간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