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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사진=뉴스1키움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9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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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시스템화가 된 것같기도 하면서 모호한 성격의 회사다. 그러니까 아티스트 중심으로 그 흐름을 이어가는 형태의 회사라는 것이다. SM식 시스템화를 추구하는 한국 음악 엔터구조에서 YG는 시스템화가 다른 형태로 되어있고 이는 시장친화적이지는 못하다. 물론 그렇다고 엉망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투자자를 안심시킬만한 회사는 못된다.
빅뱅이 컴백을 해서 음원수익 극대화를 시켰지만 콘서트를 못하면서... YG의 앞길이 어두워졌다.
그래도 블랙핑크가 있고.. 또 트레저라는 아이돌이 있지만... 빅뱅의 거대함을 채우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서... YG는 어렵다. 다양한 아티스트가 있지만 이를 시스템화시키지는 못하는 게 YG의 현실이다.
어렵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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