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가망없어 보이던 cj enm의 영리함!

졸린닥훈 2021. 8. 2. 12:54
 

네이버 금융

[디지털 플랫폼·콘텐츠 투 트랙 전략 성과…OTT 티빙도 넷플릭스에 이어 시장 2위 안착]#. 직장인 김모씨(30)는 지난달 유명 축구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유로 2020'를 보기 위해 독점 생중계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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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cj enm 이 OTT 어쩌구 저쩌구 떠들 때...아 가망없어져 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늠의 회사가 본질을 잊고 있나....이런 생각도 했다. 이유는 cj enm은 미디어이자 콘텐츠 회사다.. 그런 회사가 OTT만 고민 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지이자 너무 자신의 능력을 허비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유튜브에 티비냥이...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걸 보고...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 채널이 미디어 자신의 미디어 밖에서 얼굴을 보이는 걸 보고... 어... 고집을 안하는 군...이라는 생각이 들어...뭔가 ...좀.. 너무 박하게 생각했구나..그런생각을 했다.

 

나형석 같은 스타가 있는데...

역시 대기업은 대기업이군..이라는 생각을 하며..

수익적인 면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OTT면 모를까... 자신이 콘텐츠이자 미디어 역할이면..어떤 형태든 소비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그게 내것이것 남에 것이건.. 수익을 내는 것이다.

 

지금 cj enm 이 그러고 있는 것 같다.

가망이 있어 보인다. cj enm.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