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의 영향, YG엔터, SBS.. 주가하락..뭐 당연하지만..

‘조선구마사’ 파문 후… YG엔터-SBS 시총 700억 증발 : 네이버 금융

조선구마사의 폐지는 당연히 관련 기업의 주가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가장 큰 것은 제작비 손실처리다. 근 300억원 가량이 이미 투입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사전제작으로 80%가 완료된 상태라 했으니.. 이 비용이 전액 손실처리될 것이다. 따라서 이 부분에 실적 반영이 필요하고.. 주가 하락은 당연한 수순이다.

 

더 중요한 건 제작비 뿐만아니라 기대수익마저 날렸기에 그 해답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는 점이다. 어려운 이야기.. 인 것이다.

YG엔터와 sbs..

YG엔터는 더 답답한 것이 그 다음작품인 '설강화' 역시 국민정서와 대립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만약 두 작품 연속으로 드라마 문제가 발생한 다면 상당히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어려운 시국이 될 가능성이 YG에 있다. 간신히 회복해가는 현실에서 다시 답답한 상황으로 갈 수 있다.

 

yg엔터는 지금 또 위기상황으로 가고 있다. 리더의 결정이 필요하다!

블랙핑크로 극복해가던 YG엔터가 드라마로 다시 위기에 빠지고 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