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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카카오(035720)가 멜론사업부문(음원서비스, 뮤지컬, 티켓)을 물적분할해 멜론컴퍼니(가칭)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카카오M에서 카카오로 다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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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카카오의 성장 바탕이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의 카카오를 만드는데 멜론은 아주 중요한 자산이다. 그러나 지금은 카카오 자체가 더 커져 있기에 멜론이 오히려 위축될 수 있는 시점이었다. 그리고 음원 유통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뭔가 독자적인 힘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그런 상황에서 멜론 독립은 적절한 선택이다.
필요하다면 IPO를 단독으로 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또다른 똘똘한 자회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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