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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스포티파이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옛 카카오M·이하 카카오엔터)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음원 협의를 마쳤다. 글로벌 시장에서 음원 재계약을 포기하는 스포티파이의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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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와 카카오엔터간의 협의는 언젠가는 될 내용이라 그건 중요하지 않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힘싸움의 결과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카카오는 음원 유통망이기도 하다. 그런데 역시 해외는 어렵다는 것을 체감한 것일 수도 있고 하지만, 본인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스포티파이에게 알려주는 계기 일수도 있다.
둘 다.. 자신의 힘을 보여준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야 할 문화산업의 기본이 무엇이냐는 부분이다.
플랫폼인가 콘텐츠인가?
정부와 일부 대기업은 플랫폼에 큰 꿈을 꾸고 싶어한다. 그건 사실 그냥 기업이 하면 된다. 그리고 정부가 정책적으로 불공정 부분에서 조율하면 할 봐를 다한 내용이다.
그런데 현 정부는 이 두가지를 정책적으로 다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입장이 모호하다. 물론, 정부라는 것은 다해야 하는 것이지만, 정책은 다하면 된다. 제도로 규제하거나 촉진할 수 있는 건 다 하면 된다. 하지만 재원이 필요한 곳은 선별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어디를 해야 하는가?
당연 콘텐츠다. 그리고 콘텐츠를 할때 산업 유발 효과다 더 많다고 생각된다. 이유는 다양한 스튜디오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일종의 엔터산업의 중소기업들을 촉진시킨다.
하지만 플랫폼 중심으로 가면 지금의 제조업 정책과 비슷해진다. 빅 메이저와 하청업체.. 이런 구조다. 그런 구조에서 문화산업은 발전하기 어렵다. 한국에서는 어렵다. 이미 글로벌 시장이 어느 정도 선점되어 있다. 물론, 이 구도를 못 허무는 건 아니지만.. 아니 솔직히 거의 어렵다. 그런데 국내 시장 지키자고.. 사실상은 플레이어 육성하자고 더 중요한 콘텐츠 생태계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저작권 산업이 더 중요한 이슈가 되어야 한다. 지금것 통신사가 했던 그런 비즈니스를 중요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절대..
좀 모호한 내용이 되었지만, 방점은 콘텐츠 기업이지 퍼블리싱 대기업이 아니라는 말이다. 퍼블리싱 대기업 키운다고 생태계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저 종속구조만 나와서 산업이 특정 부분이 이익이 쏠리고 나머지는 개고생 하는 구도가 된다. 현재의 제조업처럼 말이다. 그런 구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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