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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콘텐츠 전문기업 NEW가 올해 본격적인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 영화와 드라마를 공급하고, 삼성·LG전자의 스마트TV 내 탑재되는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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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헷갈리기는 하지만.. 그렇다.
그러니까 플랫폼에 대한 장악력도 확보하면서 콘텐츠 제작을 하는 그런 기업형태다.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고나 할까...
비즈니스 구도에 플랫폼을 주도적으로 검토하는 기업이다.
다른 드라마제작사와 한끗이 다른 접근이기는 하다. 뭐 이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 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마도 기본 바탕이 배급사에서 시작한 회사이니 만큼 그 경험을 드라마 제작 및 배급에 특장점으로 만드는 느낌이 난다.
OTT외에도 스마트 TV까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스마트TV 자체를 플랫폼 혹은 미디어 포털로 보는 것 같다.
미디어 포털..음..
스마트TV의 미래가 미디어 포털일 수도 있다. 아직은 송출받은 수신 받은 모니터 역할이 크지만... 스마트 TV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안방 혹은 개인 방 미디어 플랫폼이 될 수 도 있다. 뭐 거기까지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하여간 그런 개념까지 NEW가 보는 건가... 음.. 좀 앞선 이야기 같기도 하고..하여간..배급의 노하우 가진 제작사로써 제작만을 하는 것에는 특장점이 없다고 보면서 다양한 배급망을 찾아내는 것 같다.
꼭 예전 지니뮤직 초창기 같은 느낌이 든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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