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자회사 부진에 영업적자 지속…목표가↓-이베스트 : 네이버 금융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에스엠(041510)에 대해 견조한 본업 대비 자회사 부진이 지속되고 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가는 4만5000원에서 3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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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스엠 자체는 어찌하건 시스템화가 되어 안정적인 면이 있다. 그리고 그동안의 다양한 아티스트 업적으로 음원 매출의 안정성도 어느 정도 있는 상태다. 즉, 예측 가능한 수익 형태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비용관리다. 비용은 자회사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자회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는 답이 있지만.. 미래를 본다는 식으로 들고 있는 형편이다.
드라마를 잘하고 싶어하는 것은 알지만... 잘 안 되는 게 sm의 어려움일 수 있다.
욕심을 덜어내는 최고경영진의 판단을 하던지..아니면 과감하게 자원을 적극 투자를 하는 방편으로 할지를 선택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이대로는 지치는 구조가 된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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