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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e스포츠 시장에도 열일하는 모습..좋군.

졸린닥훈 2021. 1. 15. 09:19
 

K리그가 e스포츠로 열린다…올레tv, 아프리카TV 중계 :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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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는 국내 상황으로는 중계시장이 포화상태라고 할 수는 있다. 관습적인 형태에서 그러나 해외를 생각하면 글쎄..라는 생각이 든다. 창의적인 조합이 필요하다. 

 

아이폰이 세상에 나올때 사실 기술은 대단한 것이 없었다. 국내적으로 볼때는 이미 포화된 개별적인 기술들이었다. MP3 등 모든 것들이 기술적으로 포화였고 레드오션이었다. 그런데 애플은 이 포화된 기술을 미디어로 통합하며 새로운 가치..스마트폰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기술적 완성을 보인 것이다. 

 

e스포츠가 그런 분야다. 국내적으로는 포화상태이지만 국제적으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인 것이다. 그것도 국내가 그 기준을 만들어줄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인 것이다. 그래서 이를 위해서는 큰 사업자가 나와서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KT 정도면 좋은 구조라는 것이다. skt는 복합기업형태이기에 앞으로 갈길이 분산될 수 밖에 없지만, KT는 통신미디어의 한방향성을 가질수 있기에...미디어 비즈니스 구조에서 e스포츠는 매력적인 미디어 대상인 것이다. 

 

뭐..그렇다는 것이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