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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가장 독보적일수 있는 OTT.. 웨이브, 티빙...제발 배워서 일해라... 정부 규제정책에 기대지 말고...!

졸린닥훈 2021. 1. 11. 10:09
 

네이버 금융

애널리스트 View허지수 대신증권 연구원지난달 워너브러더스는 “2021년엔 모든 개봉작을 영화관과 스트리밍 서비스(HBO맥스)에서 동시에 개봉하겠다”며 본격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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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지배력은 엄청나다....그냥 수치적인 표현보다는..엄청나다라는 표현이 좋다. 특히 어린이 채널에서는 상대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다. 단지 자체 콘텐츠 능력외에도 다양한 외부콘텐츠 소싱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넥플릭스가..선점효과를 가지고 최고점을 달리고 있다면...디즈니는 전통의 명가로써 유일하게 올드매체에서 뉴미디어로 성공적인 변신한 기업으로써 엄청난 힘을 가진다.

 

허리우드 기업중...자신의 간판을 유일하게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디즈니다. 즉,,,,, 생존과 변신에 적절한 주저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국내 OTT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지는 모르지만... OTT는 채널화 될 가능성이 높다. 하나 보면 다른 하나를 안보는 구도가 아닌...이것도 보고..저것도 보고..이런 식으로 말이다. 따라서..OTT는 콘텐츠와 구독료 정책이 중요하다.

 

넥플릭스가 왜 그런 구독료 정책을 가졌는지를 국내 OTT는 빨리 학습해야 한다. 

우리는 돈내고 들어가서 또 돈내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가격 경쟁력이 더 없는 구조다.

그렇다고 독특한 오리지널이 강조되는 구조도 아니다....

또하나의 채널이 될려면..채널이 될만한 가격과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디즈니가 어떤 가격정책으로 올지는 잘 모른다...아마 넥플릭스와 비슷하거나 동일하지 않을까 한다. 구지 성공한 가격정책을 외면할 필요가 없다. 콘텐츠의 자신감도 있기에...

 

웨이브와 티빙..등등이 배워야 한다. 정부 규제정책에 기대지 말고 말이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