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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업계가 이리저리 반발을 하고 있다. 이것은 주장을 하는 것이기에 자유다.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정부가 정책적으로 국내 OTT에 대한 지원책을 고민하고 있는 것은 이제 무의미하다. 업체들은 좋은 것만 취하겠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다. 정부의 산업계 정반에 대한 고민은 그들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형태다.
이럴경우는 철저하게 산업생태계를 바라보면서 정책을 해야 한다. 어느 부분이 정말 약하고, 그 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정책은 그런쪽으로 가야한다.
웨이브...스스로 정책 당위성을 발로 차고 있는 것 같다. 좀..짧은 판단을 하고 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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