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콘텐츠 제작·판매 속도내는 통신사 : 네이버 금융
KT, 日 배급사에 ‘위플레이’ 팔아LGU+는 채널 ‘더드라마’ 론칭통신사들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를 겨냥한 자체 콘텐츠 개발과 이를 담을 신규 채널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양질의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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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가 통신사에게는 필요하다. 지금은 얼마나 비통신 부분을 주도적인 입장으로 올려놓느냐가 기업의 관건이 될 것이다. 다들 이 사실은 인지하고 있기에..필사적인 상태다.
그리고 더 매력적인 것은 국내에 메이저 통신,방송, 미디어 기업이 아직 없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그나마 가깝게 가던 skt는 복합기업 형태로 가고 있다. 보안과 반도체가 덩치가 커질수 밖에 없다. cj는 통신부분이 없고 기업 내 관련 역량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언제 손 털지 그 시점만 남은 느낌이다. 아니면 명맥만 유지하거나..
따라서 방송미디어 기업으로 갈 만한 기업은 KT, naver, 카카오 뜻밖에 lgu+ 정도가 있다. 뭐 skt가 멀어졌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다른 역량이 너무나 크기에..그렇다는 것이고..
하여간..국내에는 아직 콘텐츠기반 메이저 통신미디어 그룹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더 해볼만한 영역일 수 있다. 뭐 ..그렇다는 것이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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