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플랫폼株에도 실적장세…승자독식 더 "공고해진다" :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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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내 플랫폼으로써는 독보적인 입장에 있다. 그리고 빅원시대에 국내 독점적 사업자 위치에 있다. 거의 독점적인 입장이다. 그리고 많은 산업들을 흡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런 구조는 더욱 공고해 질 것이다. 둘 중에 누가 더 강할까...에서는 의견차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네이버는 해외에 카카오는 국내에 강점을 가지는 것 같다. 사업내용으로는 카카오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본다. 엔터에서 커머스, 모빌리티, 금융 등 모든 부분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성과도 조금씩 보이고 있는 상태라...그 폭발력은 상당할 것으로 본다. 다만..갈등이 문제가 될 것이다. 모빌리티에서 보였던 갈등같이 진출하는 사업대부분에서 갈등구조를 만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 갈등관리가 카카오의 큰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다.
네이버는 해외사업의 큰 그림이 현실화되는 속도가 관건이 될 것같다. 큰 그림을 그렸으니 그 그림에 맞는 모습을 네이버가 보일 수 있을지 그 것이 관건이다.
뭐 영리한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는 곳이니만큼 알아서 할 일이긴 하다. 부럽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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