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스튜디오드래곤, 가능성 최고인데...과연?

졸린닥훈 2020. 10. 14. 09:22
 

[STOCK] 스튜디오드래곤, 대박 작품없이 보낸 3분기… 성장 가능성은? : 네이버 금융

하나금융그룹은 13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1만원을 예상했다. 사진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지난 2019년 7월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

finance.naver.com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하나금융의 의견이 재미있다. 대박 작품은 없지만 평가는 긍정적이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스튜디오드래곤의 비즈니스 시스템이 긍정적이라는 뜻일 것이다.  당장의 대박은 없지만 이전 대박 작품들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화를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음.. 꿈보다 해몽인가? 

만약 이 해몽이 맞게 된다면 스튜디오드래곤은 정말 엔터 기업화가 이루어진 곳이라 말할 수 있다.

 

음원산업은 나름 아티스트가 활동을 당장 안하고 있더라도 음원 저작권을 통해 어느정도 수익을 내고 있는 구조화가 되어 있다. 드라마 산업도 이 부분을 확보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있었다. 이 부분이 확보 되었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내용인 것이다.

 

뭐 그간 이리저리 구조화가 되었고, 스튜디오드래곤은 덩치에 있어 다양한 비즈니스 협상력을 가진 기업이기에 어쩌면 하나금융의 의견이 적절할지도 모른다.

 

모른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