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네이버, 넷마블, 카카오의 이유있는 콘텐츠 투자.

졸린닥훈 2020. 8. 10. 09:00
 

돈은 콘텐트서 나온다, IT공룡들 ‘IP 대기업’ 변신 중 : 네이버 금융

네이버, YG엔터 이어 SM엔터 투자카카오는 방송제작사 3곳 사들여넷마블도 애니 만드는 키링 인수플랫폼에 자체 콘텐트 얹어 승부 방탄소년단이 지난 6월 온라인으로 선보인 ‘방방콘’. 90분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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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네트워크가 좋아도 결국은 콘텐츠를 들고나오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skt가 알면서도 잘 못하는 내용이다. 덩어리와 할인 정책이 마케팅의 전부가 아닌가 하는 전략으로는 답을 찾기가 어렵다. 물론, skt가 이전의 실패에서 엔터 및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 점은 이해한다.

 

그러나 그럴때는 사람들을 물갈이 해서 가야한다. 기업을 물갈이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넷플릭스가 디즈니가 한국 애니업체들과 많은 대화를 시도하는 이유를 고심해야한다. 그들이 그럴만한 내부 스튜디오 역량이 없어서가 아니다. 콘텐츠는 휘발성이 강하고 소모성이 강하다. 따라서 새로운 곳에서 뭐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새 송유관이 콘텐츠는 항상 필요하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