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skt, 코로나시대를 참 아쉽게 간다. 경쟁자가 설정이 잘못된게 아닌가!

졸린닥훈 2020. 8. 7. 09:52

 

언택트 덕분에..SK텔레콤, 투자 늘었지만 영업익 11.4% 증가(상보)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박정호)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0년 2분기 매출 4조 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 순이익 4,32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news.naver.com

 skt에 코로나 시대는 기회의 시간인데...생각보다 무진장 아쉽게 어쩌면 너무 실속도 없고 외형도 없이 보내고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 skt의 상대에 대한 고민이 없는 것 같다. 그들의 경쟁자가 누구인가..?

 

설마..kt나 lg유플을 경쟁자라고 생각하며 기업전략을 짜고 있는 건가..?

 

skt의 경쟁자는 네이버거나..혹은 카카오여야 한다. 사실 전화통화를 빼고는 다 이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특히, 해외로 나가야 한다만..도대체 어디를 헤매고 있는지 skt는 모를 지경이다. 플랫폼 사업을 하려면 좀더 정교하고 명확하게 해야하는데 덩어리 싸움만 한다. 

 

덩어리도 중요하지만 그 덩어리를 받쳐줄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데...이런식이면 멸종된 공룡과 다름없다. 덩치만 크고 미래를 대비하지 못한.. 이 황금같은 코로나상황을 언탠트를 달고 다니는 현상황에서 skt는 뭘 하고 있는 건지.......모르것다.

 

경쟁자를 국내를 보고 있다면..OMG이다.

 

외쿡에서 답을 찾아야지...정 안되면 네이버나 카카오를 상대하던지.... 치열함이 없다.

skt는 항상 덩어리짐은 있는데 치열함이 없다. 그때도..지금도...너무 .....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