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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네이버, 넷마블..어디까지 갈까?

졸린닥훈 2020. 8. 6. 10:35
 

카카오·네이버·넷마블, 코로나에 몸집 확 불려 : 네이버 금융

IT공룡 계열사 석달새 17개 `쑥` 확산으로 비대면(언택트) 경제가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꾸준히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네이버·넷마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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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가 "답이다" 몸집 불리는 대기업…계열사 17개 ↑ : 네이버 금융

[머니투데이 세종=김훈남 기자] 지난 3개월 동안 대기업 소속 계열사가 17곳 늘어난 2301개로 집계됐다.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한 카카오와 네이버, 넷마블 등 ICT(정보통신기술) 대기업의 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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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국내 내수기반으로 확장이 지속되고 있고, 네이버는 해외 특히 일본, 미국 비즈니스와 소프트뱅크와의 경영일체화가 정말 큰이슈가 될거다. 넷마블은 본업인 게임과 함께 다양한 투자사업에 대한 수익화가 확장되면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정말 궁금한건 모두가 궁금해 할 거지만 어디까지 갈 것인가..라는 것이다.

 

물론 알수는 없다. 그냥 생각을 적어본다면..

네이버가 우선 가장 성장성이 높아보인다. 기존 국내 기업수준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익적 차원에서는 좀 모험성이 있지만 그 규모가 다르기에 일단 가장 몸집이 커질 기업은 네이버가 우선적이다. 따라서 소프트뱅크와의 비즈니스가 본격화되는 시점이 가치점이 될 것 같다.

 

넷마블은 빅히트의 상장과 코웨이의 수익력이 큰 그림이 될 것같다. 그러니까...내년초에 모습에 넷마블의 가치점이 되지 않을까.

 

카카오는 국내산업계를 확실히 휘어잡고 있다. 콘텐츠에서 금융까지 모든것을 다 잡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네이버나 넷마블 대비 해외부분이 취약하다는 점이 한계다. 뭐 다 아는 이야기다. 그래서 가치점이 가깝다. 물론 카카오 스스로도 알고 있는 내용이기에 해외에 대한 논의를 열심히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보이는 것은 국내비즈니스의 고도화에 더 집중하는 것 같다. 금융, 모빌리티, 골목사업 등등...하여간...이것들이 수익화 형태가 형태가 더 급한 상황이니 카카오의 가치점은 이번 가을 정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해외에서 웹툰만큼의 뭔가가 나와야 한다. 콘텐츠를 강화하겠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멜론을 국내를 넘어 확장시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멜론의 시스템은 이미 잘되어 있기에 ..이것을 확대하는 전략도 좋다. 하여간 콘텐츠에 대한 해외 비즈니스 확장이 필요한게 아닐까....

 

..뭐..그렇다는 이야기다. 어찌하건 이 세 회사의 현 추세는 대단하단.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