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KT스카이라이프의 생존법???

졸린닥 김훈 2020. 6. 3. 10:48

 

 

 

알뜰폰부터 HCN 인수까지..KT스카이라이프 ‘홀로서기’ : 네이버 금융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수 425만→415만 명으로 감소알뜰폰 진출, HCN 인수 추진..KT에서 독립선언20대 국회 때는 부정적..21대에선 전향적 변화 기대[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스카이라이프의 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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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KT그룹은 미디어엔터 혹은 미디어콘텐츠 기업으로써의 가치가 충분하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이쪽에 매진해야할 이유도 많다. 그리고 관련된 기업중에서는 상징적인 기업부터 가능성이 있는 기업까지 다 가지고 있다. 다만, 연결을 못한다. 전문CEO가 있지만 정치적 전문성인지 경영적 전문성인지 구별하기가 아직은 어렵다. 

 

뭔가 플랜을 가져야 하는데 잘 못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도 대표적인 KT의 아쉬운 기업중 하나다. 대표성이 있기에 이리저리 많이 있지만...미래을 생각하면 정말 미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 지형과 섬 등등의 이유로 회사 서비스의 존속가치는 계속 존재한다. 

 

하여간...그러다 HCN을 인수하겠다는 의지는 의미가 있다. 가입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할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고 최소한 지금처럼 있다가는 SKT의 위성DMB인 티유미디어 꼴을 벗어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 뭔가 변화를 위한 시도를 해야한다. 콘텐츠회사로 가든..뭐하든..생존을 위한 변신은 무죄니까...그런데 알뜰폰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건...좀...그렇하지 않나...????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