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산업의 두 축이 어느정도 형성되자 그 세과시가 대단한 상황이다. 우선 기업인수 소문이 돌면서 관련 회사들이 상승했다. 물론, 소문으로 일단 끝이나면서 다시 자리를 원위치를 하고 는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상승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음원주 역시 와이지의 상승이 계속 이어지면서 에스엠 및 JYP까지 전체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로엔 등의 유통사들의 강세도 지속되고 있는 형세다.
기업인수가 소문으로 끝난 팬의 경우는 자체 수익률 확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초록뱀은 2대주주사의 대량처분으로 하락을 보였다. 삼화는 기본적으로 자체 수익률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소문끝 하락을 보이며 원자리를 차자가고 있는 형태다.
12.2.1 IHQ, 스타 작가 확보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교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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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건 이런 반등과 유통성 확대가 음원 및 드라마 쪽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이런 두 분야의 경쟁적인 흐름은 시장전체를 확대하는 긍정적인 측면을 가진다. 특히, 예전의 무실적 소문에 끝내며 묻지마 투자였던 형태에서 실적바탕의 형국으로 지난 상승세에 대비해 안전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취약한 부분이 여전히 많지만 끌고갈 집단이 생겼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 기타 주요공시 1/23 ~ 2/1
12.1.25 KMH, 공연 콘텐츠사업 진출 머니투데이
** 졸린닥 김훈..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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