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주 TV 시청률
Date : 2008 . 3 .
시청률 자료 : TNS Media Korea TV Research
■ 시청률
일자 : 3-3 부터 3-9일까지
1. 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 KBS1 40.3
2. 특별기획드라마<이산> MBC 30.5
3. 특별기획<조강지처클럽> SBS 25.5
4. 주말연속극<엄마가뿔났다> KBS2 25.1
5. 아침드라마<그래도좋아> MBC 22.4
6. 주말극장<행복합니다> SBS 22.1
7. 일일연속극<아현동마님> MBC 21.9
8. 무한도전 MBC 21.8
9. KBS뉴스9 KBS1 19.5
10. 해피투게더 KBS2 18.3
드라마가 1위에서 7위까지를 차지하고 그간 예능강자인 무한도전은 기본 순위라 할 수 있던 5위를 넘겨주고 8위로 내려왔다. 그러나 여전히 드라마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주는 새로운 드라마가 선을 보였고, 특히 최진실의 복귀 작에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주간 순위진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주말과 일일극은 여전히 KBS의 아성이 굳건하다.
유재건-박명수 콤비의 두 프로가 시청률 10위 안에 2개를 장식하며, 유명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 외에는 드라마의 강세가 좀 더 강화되었으며 ‘왕과 나’의 후반부 선전이 볼 만하다. 월화의 강자인 ‘이산’과 초기 이러저러한 구설수로 위태로웠으나 그래도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며, 최고는 아니지만 시청률 입장에서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뉴하트’가 떠난 수목극 자리에는 ‘쾌도 홍길동’이 우선 좋은 입지를 차지하며 순위에 올라있다.
끝으로 ‘미우나 고우나’의 놀라운 시청률은 정말 경쟁자가 없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다. 아줌마 파워의 절대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