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사인 레진엔터와 상장사인 키다리가 사업제휴를 한 것은 잘한일이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웹툰이 덩어리 경제를 하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덩어리를 키우지 않으면 어렵다. 물론 어떤 차별성이 있다면 모를까..사실 시장이 이제 만들어 지는 상황에서 그런 차별성은 아직 고려할 필요가 없다. 우선은 파이를 잡는 경쟁을 해보는 것이다. 다만,,,,, 네이버와 카카오랑 할려면 더 덩어리를 키워야 한다. 좋다싶으면..혹은 물리적으로도 조직이 잘 맞으면 서로 합병해라....아님 말고..^^ 그리고 웹툰 평론이란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문화는 전통적으로 평론과 함께 성장해 왔다. 고전에 독후감 감상문을 그렇게 받는 것은 강요된 지식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 시장을 유지하고 확산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