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착한남자>와 조승우 <마의> 송중기는 아마도 2012년이 가장 자신을 빛나게 한 해가 될 것이다. 유망주에서 완벽한 배우 송중기로 거듭낳다고 말할 수 있다. <뿌리깊은나무>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적인 면모가 <착한남자>를 통해 극대화되었다. 사실 <착한남자>는 배우들의 열연을 빼고 본다면 좀 그 맛이 떨.. TV시청률 2012.11.20
<힘내요미스터김> 조금은 착해보이는 일일드라마! 그러니까 KBS1이 막 달리는 일일드라마를 한지 상당히 오래된 지금, 모처럼 좀 착해보이는 혹은 좀 정상적인 드라마를 올렸다. 내용에 있어서도 기존에 보기 힘들던 탈북자를 가족의 성원으로 포함시키며 그간 좀 과하게 달리던 일일극에서 탈피하는 느낌이 있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 TV시청률 2012.11.13
<착한남자> ‘송중기’ 착하거나 비열하거나 최근 그 성장세가 가장 눈에 보이는 배우를 말하라면 단연 ‘송중기’다. 조금씩 조금씩 배역을 넓히더니 이제는 완연한 주연으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그가 보여주는 것은 외모에 의한 혹은 트랜드에 의한 ‘스타성’이라기 보다는 조금씩 ‘배우’로 성장해가는 자신의.. TV시청률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