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착한남자>와 조승우 <마의> 송중기는 아마도 2012년이 가장 자신을 빛나게 한 해가 될 것이다. 유망주에서 완벽한 배우 송중기로 거듭낳다고 말할 수 있다. <뿌리깊은나무>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적인 면모가 <착한남자>를 통해 극대화되었다. 사실 <착한남자>는 배우들의 열연을 빼고 본다면 좀 그 맛이 떨.. TV시청률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