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두 얼굴 <고양이는 있다> 와 <뻐꾸기둥지> KBS는 지금 일일극의 큰 재미를 보고 있다. 우선은 좀 착한듯한 <고양이는 있다>로 잘나고 있고, 또다른 좀 막장스런 <뻐꾸기둥지>로 다른 한 축을 잡아가고 있다. 채널이 두개이니 편성 전략도 둘다 해보는 것이다. 편성국장이라면 이것이 아마도 좀 편한 전략일 것이다. 막장의 .. TV시청률 2014.08.19